▲툭하면 ‘주의보’…일상이 된 미세먼지 [인천판 1면 종합]
새해가 시작된 지 채 한 달이 안 됐는데 미세먼지 경보는 벌써 10차례나 발령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에서 유입된 먼지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대기 정체를 큰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GTX-B 예타 면제 관철”…송도 주민 집회 [인천판 1면 종합]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 발표를 앞두고 열린 집회엔 송도국제도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도 동참했습니다.

▲홍역 감염 경로 ‘오리무중’ [인천판 19면 사회]
4년 만에 인천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감염 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환자가 외국 방문력이 없는 데다 무려 300㎞ 떨어진 대구의 환자와 같은 바이러스로 밝혀져 경로 추적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진퇴양난 경기도시公…수원 군공항 이전 [경기판 1면 종합]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에 개입한 경기도시공사가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수원시와 화성시 사이에서 진퇴양난 처지에 놓였습니다.
경기도시공사는 “오해를 키우지 않기 위해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포기 않겠다”…트램 탈락 수원·성남 <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와 성남시가 정부의 저상 트램 공모에서 부산시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오랜 기간 사업을 준비해온 두 도시는 아쉬움속에서도 “트램 도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신질환범죄 느는데 보호·치료시설 ‘제자리’ [경기판 19면 사회]
정신질환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보호·치료시설은 태부족합니다.
막상 시설을 건립하려 해도 불안감을 주장하는 주민 반대에 막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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