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건설 ‘예타 면제’ 포함되나 [인천판 1면 종합]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발표를 앞두고 인천·경기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건설사업이 면제 대상에 포함될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입니다.

▲원도심 슬럼화 부추길라…3기 계양신도시 [인천판 1면 종합]
3기 신도시로 선정된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이 인천 원도심의 슬럼화 현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반면 계양테크노밸리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경우 인구 유입 효과는 높아질 것이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홍역환자 발생 ‘비상’…17개월 영아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에서 4년 만에 홍역 확진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경로를 추적 중입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17개월 영아인데 집단 감염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학교 돌아가고 싶어요”…비정규직 상담사들 [경기판 1면 종합]
화성시 비정규직 청소년상담사 41명이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삼보일배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사업이 중복된다는 이유로 2년간 몸담았던 학교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공항버스 한정면허 갱신 거부 ‘정당’”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공항버스 한정면허 갱신을 거부한 결정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앞서 경기공항리무진버스는 버스요금이 비싸다는 이유로 면허 갱신을 거부 당하자 경기도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김포 주거정비 해제기준 개정 ‘논란’ [8면 경기메트로]
김포시의 주거정비구역 해제기준 개정안이 행정력 낭비와 민민 갈등만 유발할 것이란 비판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횟수 제한 없이 해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 해제 신청이 남발될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