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3기 신도시 ‘전철망’ 막막 <인천판 1면 종합>
 3기 신도시로 선정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추진이 여의치 않은 데다 인근 상야지구 주민들의 반발도 거셉니다.

▲신도심에 몰린 국공립 어린이집 <인천판 1면 종합·19면 사회>
 올해 연수구에 신설될 국공립 어린이집 9곳이 모두 신도심인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섭니다.
 원도심인 동춘동과 옥련동엔 단 한 곳도 설립 계획이 없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됩니다.

▲송도석산, ‘힐링동산’ 탈바꿈 <인천판 2면 종합>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한 인천 송도석산이 힐링동산으로 탈바꿈됩니다.
 25년간 흉물로 방치돼 온 이곳에 명상길과 피크닉장, 도시농업체험장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왜 관공서에서 기도회 여나요?”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내 시청이나 군청에서 특정 종교인들이 참여하는 조찬기도회가 열리곤 하는데요.
 눈치가 보여 억지춘향으로 참석하는 경우도 적지않아 공직사회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닷새간 축제 위해 도로 확장 <경기판 2면 종합>
 안성시가 닷새간 열리는 바우덕이 축제를 위해 265억 원이 투입되는 도로 확장공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축제기간 차량정체를 줄이겠다는 것인데 취지는 좋지만 사업 우선순위를 잘못 짚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행정감사 도중 “병원 간다”던 시의원 <8면 경기메트로>
 행정사무감사 도중 병원 진료를 이유로 청가원을 낸 평택시의회 한 의원이 지역행사에 참석해 춤사위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직무유기라는 비난이 일자 해당 의원은 “시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자신의 거짓말을 사과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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