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낙하산 인사…박남춘號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공석 중인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에 공무원 출신 대신 정무직 인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남춘 시장 측근인 김영분 전 인천시의회 부의장 내정설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여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큽니다.

▲인천 1곳·경기 2곳…대체매립지 후보지 압축 [인천판 1면 종합]
사용 종료를 앞둔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로 인천 1곳과 경기 2곳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환경 고통을 받아온 인천 서구 주민들은 반기는 반면 대체매립지 후보지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시대 묘지 유물 정밀조사 착수 [인천판 19면 종합]
인천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조선시대 양식의 묘지 5기와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당국이 정밀 발굴조사와 유물 표본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vs 시장·군수 힘겨루기…보육비 지원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와 31개 시장·군수들이 새해 첫 정책협력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시장·군수들은 경기도의 획일적인 어린이집 보육지원 정책에 불만을 제기하는 등 팽팽한 힘겨루기가 연출됐습니다.

▲캄캄한 자유로…운전자 안전도 캄캄 [8면 경기메트로]
자유로 경기북부지역 일부 구간의 가로등이 꺼져 있어 야간시간대 운전자들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관리사업소 측은 “누전으로 차단기가 작동한 것 같다”며 뒤늦게 조치에 나섰습니다.

▲잡아도 잡아도…조직폭력배와의 전쟁 [경기판 19면 사회]
경찰이 해마다 조직폭력배 수백 명을 검거하고 있지만 조직폭력 범죄는 여전히 늘고 있습니다.
조직원을 새로 영입하거나 신생 조직을 결성하기 때문인데 시민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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