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18일 ㈜영진공사(대표 이준배)로부터 '2019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회비 전달식에는 이준배 대표와 배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부회장, 홍희자 상임위원, 선수경 신흥동장 등이 참여했다. 종합물류 기업인 ㈜영진공사는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대표이사였던 이기상 회장과의 인연으로 적십자에 10여년 넘게 특별회비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준배 대표는 "경기가 나아져 좋은 일에 지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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