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다음달 19일 열리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총 584명(선수 455명, 임원 129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0회째 맞는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서울과 강원, 충북, 경북 등지에서 다음달 22일까지 4일 동안 펼쳐진다.
도 참가선수단 규모는 서울(총 762명)에 이어 두 번째 규모로, 도는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정식종목인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종목과 산악, 봅습레이스켈레톤 등 시범종목 2종목 등 총 7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100회를 맞는 동계체육대회인만큼 그 어느 대회보다 철저하게 준비했다"면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전국체전사상 최초로 종합우승 17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올해로 100회째 맞는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서울과 강원, 충북, 경북 등지에서 다음달 22일까지 4일 동안 펼쳐진다.
도 참가선수단 규모는 서울(총 762명)에 이어 두 번째 규모로, 도는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정식종목인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종목과 산악, 봅습레이스켈레톤 등 시범종목 2종목 등 총 7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100회를 맞는 동계체육대회인만큼 그 어느 대회보다 철저하게 준비했다"면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전국체전사상 최초로 종합우승 17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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