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원일중학교는 16~18일 3일간 교내 강당 윤슬관에서 '채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역사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나비야, 내가 구해줄게'(일제강점기 위안부) 등 8개 학급에서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 작가, 무대 설치, 스타일리스트 등의 역할을 분담해 제작한 작품으로 이뤄졌다. /사진제공=원일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