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경기도, 한양대와 손잡고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18일 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경기도, 한양대와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및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한승 한양대학교 교무처장, 원미정, 정승현 경기도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은 시를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해 지역의 대학과 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 촉진, 상호 협력 활성화, 창업을 지원해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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