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미국 유명 매거진 '엘리트 데일리'의 편집장인 노엘 데보이(Noelle Devoe)가 한 유명 저널리스트의 러브 스토리를 인용해 지민과 결혼을 원하면 시도해 보라며 글을 게재해 화제다.

노엘이 인용한 저널리스트의 러브 스토리는 8년 전 자신의 취재 대상이었던 남성의 기사를 쓰면서 제목으로 "Marry Me, Zach Whals"라는 남성에게 프로포즈하는 다소 과장된 헤드라인을 썼고, 지금은 그와 결혼해 한 가정을 이루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과 결혼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 "지민이는 모두의 연인이다 절대 결혼은 안돼", "갑자기 설렌다, 난 지민의 매력을 감당 못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독자 3만 4천의 '미드를 읽어주는 남자방군'을 진행하는 유튜버가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의 영어 발음에 관해 영상과 함께 상세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유튜버는 지민의 타고난 재능에 영어권에 생활하지 않았다는 것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영어 구사 능력을 분석해 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영상을 찾아보던 중 지민이 눈에 뜨였고 "타고난 영어 발음에 감탄을 했다."하며 학습적 습득이 아닌 타고난 언어 재능으로 지민은 배운 것을 그대로 원어민화해 표현하는 뛰어난 감각을 지녔다 극찬했다.

또한 지민은 어느 순간만 지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영어가 늘어날 탁월한 능력이 보인다 하며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 또한 빠르게 습득할 기본 재능이 있을 것으로 본다 분석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