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뭘했나?”…GTX-B 예타 면제 ‘불발’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청량리~남양주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청와대를 방문했지만 정부와의 소통 부족으로 헛걸음에 그쳤습니다.

▲인천 원외재판부 ‘초라한 출발’ [인천판 1면 종합]
서울고법 인천 원외재판부가 오는 3월 문을 엽니다.
하지만 당초 예상됐던 6~7개 재판부가 아닌 1~2개 재판부로 출발할 것으로 보여 인천시민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인천 항공정비산업 ‘날갯짓’ [인천판 3면 종합]
인천공항 항공정비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가고 있습니다.
항공정비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가 항공산업 육성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립유치원 ‘옹호 영상’ 시청 강요 [경기판 1면 종합]
화성시 동탄신도시 한 사립유치원이 예비소집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사립유치원 옹호 영상을 강제 시청하게 해 뒷말이 무성합니다.
학부모 수백 명은 영문도 모른 채 10분 넘게 영상을 시청해야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계획서만 내면 OK…경기도의회 해외연수 [경기판 1면 종합]
지방의회 의원들의 무분별한 해외연수 관행을 막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규칙 개정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의회의 경우 해외연수 계획서만 제출하면 100% 해외출장 승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줄줄이 오르는 서민 물가 [경기판 19면 사회]
설 대목을 앞두고 서민 생활물가가 껑충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배와 사과, 밤, 대추 등 성수품 가격이 초강세를 보이고, 5년간 동결됐던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도 1000원 가까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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