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가 주민자치협의회와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박석윤 의장과 차기 주민자치위원장 등 25명이 지난 15일 간담회를 열고 동 주민센터 주차 문제 해결 방안과 청사 이전 사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박 의장은 "동별 주민자치협의회의 건의·애로 사항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과도 소통을 자주 해 지역 내 현안을 적극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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