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최현상과 이현승 부부이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아이의 발바닥 사진이 올라왔다.
만삭으로 촬영을 이어갔던 이현승 기상캐스터의 출산 소식이 들려왔다.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덩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4시간 옆에서 간호해주느라 바쁜 남편 최현상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오빠 손 옆에 있으니 너무나 쪼꼬미..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가"라고 덧붙였다.
최현상 역시 SNS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아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공교롭게도 출산 소식이 알려진 오늘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하는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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