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김수미표 무생채. '수미네 반찬'에서는 무생채 레시피를 오픈했다.
반찬을 뭐 해 먹지? 고민 많은 요즘. 참기름 한 방울에 따뜻한 흰쌀밥만 있으면 쓱쓱 비벼서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최고의 반찬 무생채 레시피가1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을 통해 공개됐다.
무생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무를 얇게 써는 작업이 중요하다. 이렇게 썬 무에 소금 조금을 넣고 버무려준다.
이후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버무려준다. 함께 들어갈 대파를 무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설탕 2작은술, 통깨 2큰술, 참기름 1/2 큰술을 넣고 버무려주면 무생채를 뚝딱 완성된다.
3일만 냉장고 숙성시켜주면 최상의 무생채를 먹을 수 있다.
무생채를 맛 본 정성호는 "아삭아삭하고 맛있다. 밥을 먹었는데도 밥 생각이 또 난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전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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