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수도권…달래기 나선 국가균형위 [인천판 1면 종합]
수도권의 SOC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배제와 관련해 논란이 커지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국가균형위는 “수도권에 대해 ‘별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삭발·혈서…‘7호선 연장’ 투쟁 나선 포천시민 [경기판 19면 사회]
포천시민 1만 명이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시민 200명이 삭발을 했고, 지역 국회의원은 연설 도중 혈서를 작성했습니다.

▲갈 곳 없는 고령 발달장애인 [인천판 1면 종합]
비장애인에 비해 빨리 노화를 맞이하는 장애인.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령 발달장애인 문제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방음벽 있으나 마나…만수3지구 소음 고통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남동구 만수3지구 주민들이 인근 도로의 차량 소음과 매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방음벽이 설치돼 있지만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여서 있으나 마나 한 상황입니다.

▲난항 겪는 경기도콜센터 정규직 전환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가 약속한 경기도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노조가 정규직 전환 협상을 제안했지만 경기도의 답변이 없자 반발이 커가고 있습니다.

▲감정동 물류단지 추진에 주민 반발 [8면 경기 메트로]
아파트 단지와 학교로 둘러싸인 김포시 감정동에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화물차량의 소음과 분진, 교통혼잡 등이 예상되면서 인허가권자인 김포시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