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송종국이 아들 지욱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송종국의 인스타그램에는 딸 송지아와 보낸 사진들보다 아들 지욱이와 함께 있는 모습들이 자주 올라왔다.
이전 게시글의 지분이 지아였다면 최근에는 지욱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게재됐다.
특히 축구 교실에 아이들 대 송종국+송지욱으로 편을 나눠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뿐만 아니라 지욱이가 공을 가지고 환상의 턴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올리기도 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잎선은 송 남매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박잎선은 "저 혼자 키운 지 5년 넘고, 6년째 되어 간다. 너무 힘들었다. 그 모든 것이 다 잊혀졌다. 눈 녹듯이 다. 아픔과 고통의 그 순간들이 오히려 고맙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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