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올림픽공원에서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지원금 인상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최저임금은 작년대비 10% 넘게 오른 반면 지역아동센터 지원금은 2.5% 인상에 그치면서 각 센터는 프로그램을 줄여야 할 위기에 처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