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금창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적십자 특별회 3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선숙 금창동 적십자봉사회장을 비롯해 적십자회원 5명이 참여했다.

강선숙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힘을 주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구 관계자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