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임용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김효준(유도), 김대회·임형석(검도), 장주안·고희주·권다혜(육상) 선수에게 임용장을 전달한 뒤 결의를 다졌다. 남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현재 감독 3명, 코치 3명, 선수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남양주=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