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서 손으로 전하는 온정
연천경찰서는 최근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박경정 서장을 비롯해 각 실과 부서장, 경찰발전위원회, 집시자문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나누기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연천경찰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연탄을 마련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해 온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 서장은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날이었다"며"단순 일회성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믿음직한 연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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