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작전1동은 용인대멘토태권도가 라면 350여개(21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작전1동은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태우 관장은 "새해를 맞아 원생들의 참여로 라면을 기부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경민 작전1동장은 "해마다 주변 이웃을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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