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문화원은 지난 11일 갈산동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원·부평구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에서 활동하는 '웨스턴 윈드 앙상블'의 관악 연주로 시작한 신년인사회는 부평문화원과 부평역사박물관의 사업 소개, 활동 동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진철 부평문화원장은 "기해년 황금 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을 받아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