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사단은 파주시 일대에서 오는 14∼18일과 21∼25일에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훈련기간 1번 국도와 37번 국도 등 주요 도로에서 대규모 장비와 병력이 이동한다.


특히 민간인통제구역인 통일대교와 전진교에서도 궤도차량이 이동할 예정이다.

은 "병력과 장비 이동, 공포탄 사용으로 민통선 영농민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 사항은 1사단 민원실(☎ 031-947-1323)로 하면 된다.

 

/파주=김은섭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