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9년 연속 고객감동 경영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권(오른쪽)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이사는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한국언론인협회 후원으로 열린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영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 상을 9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은 61개 기업·기관이 수상사로 선정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비롯 10개 기업·기관이 8년 이상 수상자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감동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보다 차별화된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