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택시 기본요금' 700~800원 오를 듯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 700~800원 오를 듯
  • 최남춘
  • 승인 2019.01.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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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늦어도 3월까지 결정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이 현 3000원에서 3700~3800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번에 택시요금을 인상하게 되면 2013년 10월 이후 5년여 만이다.

도는 오는 15일 수원 교통연수원에서 '택시요금 조정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본요금 인상을 위한 공청회를 한 차례 연 뒤 도의회 보고,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늦어도 3월까지는 인상 폭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용역 수행기관은 기본요금을 3500원·3800원·4000원 등 3가지 인상방안을 제시했으며 택시 평균 운행 거리(4.6㎞)를 기준으로 했을 때 14.29%의 인상 요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를 고려하면 기본요금은 적어도 500원 가량 오르는데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반영할 경우 인상 폭은 더 커진다.

소비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현재까지 같은 기본요금 체계를 유지한 서울시와 인천시의 기본요금 인상 폭도 고려 대상이다.

서울시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3000원인 기본요금을 800원 올리기로 결정했고, 인천시도 3300원·3500원·3700원·4000원 등 4가지 인상안 중 3700원으로 확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도 서울, 인천과 비슷한 수준을 맞추기 위해 기본요금을 700~800원 올릴 가능성이 점쳐진다.

도 관계자는 "다음 달에 인상 폭에 대한 윤곽이 나올 예정이며 늦어도 3월까지 최종 결정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시와 인천시가 요금을 올리게 되면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택시요금은 기본요금 3000원에 2㎞를 경과한 뒤 144m 또는 35초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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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덕 2019-01-12 08:09:04
모든 택시가 단거리 기피와 장거리 선호합니다. 왜냐면 한시간에 기본요금 3팀 모셔야 시급도 안나오는 봉사 수준이고 장거리 손닝이 수익구조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기본거리 확대해서라도 기본요금 대폭인상 바랍니다. 저기서 탁상행정 한다고 너도 나도 줄지여 탁상 행정하지말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바랍니다.버스4명탄 요금보다 싼 택시기본요금 대폭인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