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신년맞이 할인행사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은 10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겨울 상품 특집전'을 연다.
이는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한겨울용 점퍼, 맨투맨, 청바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다.

대표적으로 디스커버리 여성용 맨투맨이 3만9000원에, 리바이스 점퍼가 4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또 게스 청바지는 4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 2층 스포츠 브랜드 아이더에서는 사파리 롱다운이 23만9000원에, 여성용 나르시스 롱다운이 28만9000원에 판매된다.

더불어 1층 행사장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레노마레이디스의 초특가 상품전이 열린다. 코트의 경우 7만원부터, 원피스는 3만원부터, 덕다운 점퍼는 9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같은 층에 위치한 쉬즈미스 매장에서도 코트와 롱자켓 등을 최저가 9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행사가 함께 열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도 신년맞이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1층 아디다스 팩토리 아울렛과 지하1층 리복 매장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동일한 브랜드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할 때 20%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일까지 탠디와 소다 등 제화 브랜드에서는 여성화를 특가로 5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2층 행사장에서는 반하트 디 알바자 브랜드 특가 상품전이 열려 남성용 정장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장은 최저가 19만원에, 다운점퍼는 15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듀퐁, 마쥬 등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빈폴, 산드로, 올젠, 네파, 데상트 등 다양한 브랜드가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