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평생교육사 자원봉사단이 유채꽃 수제 비누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봉사단은 유채꽃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만든 수제 비누 300개를 시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봉사단은 지난 2016년 6월 발대한 이후 평생학습축제, 맞춤식 강좌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구리=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