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고등학교는 9일 교내에서 학생들이 모은 이웃사랑 성금 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용인고 학생들이 진행한 '아침을 먹이자'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아침을 먹이자'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위해 햄버거를 만들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