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제19차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을 위한 통합 복지 기본 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조광한 시장이 단장을 맡아 이달 안에 복지 비전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후 2~3월에 통합 복지 계획을 수립해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남양주=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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