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4개 지역 추가실시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이 올해부터 인천, 경기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존 서울, 광주, 울산, 경남, 제주 등 5개 지자체에서 벌인 희망장려금 사업을 올해부터 인천, 경기, 부산, 대전 등 4곳에서 추가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은 연 매출액 2억~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지자체에서 1년간 매월 1만원 이상을 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