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 평년수준의 기온을 보인 7일 오후 연천군 신서면의 한 폐터널 바닥에 생긴 역고드름이 신비스러움을 연출해 내고 있다. 기상청은 8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9일에는 중부 내륙 곳곳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