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인천일보 경기본사 정경부 홍성수 부장·최남춘 차장

2019년 기해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경제분석 전문기관들은 한결같이 올해 세계 경제에 대해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국경제 역시 지속가능한 성장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그리고 한일관계 등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할 난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몰려 살고 있는 경기도의 올 한 해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인구 1300만 경기도가 풀어나가야 할 2019년 숙제는 무엇일까요?
현장에서 뛰고 있는 취재기자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경기도가 올해 풀어나가야 할 주요 10대 과제
▲남북 정전협정...경기도 통일경제특구 신설
▲지방분권강화 개헌
▲공공부문 비정규직 0% 약속 가능한가
▲비리근절을 위한 사립유치원 3법 처리 문제
▲경기남북부 균형발전
▲수원 군공항 문제
▲경기도 공항버스 등 잘못된 행정 해결방안 도출할까
▲안양 연현마을 환경피해 문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지자체 대응체계 구축위한 알권리 조례제정 시급
▲‘새경기 준공영제’ 성공적 정착

○시민인터뷰
▲김원덕(39, 파주시) 
▲정경민(32,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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