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서비스로 체류관리 혁신"


"수준높은 출입국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수남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58)이 7일자로 부임해 업무에 들어갔다.

김 소장은 1995년 공직을 시작으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민정보과장, 외국인정책과장,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장, 청주외국인보호소장 등을 역임 해왔다.

김 소장은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경기부북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며 "앞으로 출입국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류관리 업무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