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4일 신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항 석탄부두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IPA 주요 임직원들은 남항 하역 작업현장에 모여 남항부두운영㈜ 안전관리자와 함게 석탄부두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해 방진막 보수 현황과 화재 가능성을 점검하는 시연행사도 가졌다.
IPA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항만 현장을 점검했다"라며 "안전한 인천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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