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장 이재현)는 4일 인천 아시아드 웨딩컨벤션에서 황금돼지 해인 2019년을 서구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마음 한뜻의 합동 신년 상호 인사회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새해소망, 단체장 새해 덕담, 신년 상호 인사 등으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인천시 자치구 중 인구 1위, 면적 1위, 재정 1조원의 서구시대 개막을 알리며 '미리 보는 2019년 10대 서구 뉴스'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환경문제 4無(무) 생태도시 꿈꾼다 △교육 혁신도시로 출발 △사통팔달 서구 등이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