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파수꾼역할 해주길"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정영진 신임 단장이 취임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정기인사 발령으로 4일 정영진 신임 단장이 부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정 단장은 1989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입직, 인천해양경찰서 311함장과 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장 등을 거쳤다. 정 단장은 "서해5도 해역 파수꾼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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