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달이 해를 가리는 부분일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30분 간격으로 진행된 부분일식을 네 차례 걸쳐 촬영해 합성(위쪽). 화성시 동탄 여울공원에서 진행된 일식 관측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망원경을 이용해 일식현상을 감상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성탄절 다음날인 12월26일에 다음 부분일식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