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숲'·'땡스' 등에 물품 전달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박경원)는 새해를 맞아 평택관내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했다.

평택시지부는 지난 4일 결손가정 아이들을 돌보는 전문기관인 '꿈꾸는 숲'과 '땡스' 등에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해 평택시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박경원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