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족구단이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족구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김포대는 3년 전부터 대학 생활과 족구를 통한 학생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회에 걸쳐 전국단위의 청소년족구대회를 개회한데 이어 2018년에는 30여차례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김포대 족구단 관계자는"학교의 관심과 후원자들의 후원 및 선수들의 노력에 대한 성과로, 앞으로도 족구를 통한 학생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 및 족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