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종합감사대상 사전분석 토론회 참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경기농협
2019년 종합감사대상 사전분석 토론회 참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은 2019년 종합감사대상 80개 농·축협에 대한 사전분석 토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경기검사국 역할 강화와 3월 실시하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검사국은 4일부터 2주간 경기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2차 특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구랍에 실시한 1차 특별점검에 제외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명선거 추진태세, 조합원관리 실태, 취약시기 사고예방 등을 점검한다.

우성대 경기검사국장은 "올해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경기검사국의 역량을 집결해 지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