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대표 이경숙)는 지난 2일 인천한누리학교(교장 홍호석) 강당에서 열린 '인천한누리학교 2018 수료식 및 축제'에 후원단체로 참여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지닌 20개 나라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였다.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는 이날 태권무와 아카펠라 공연을 펼치고 이 학교 전교생에게 사랑의 양말 550여 켤레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