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이 2018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 업적 평가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인천산림조합은 지난 달 28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상호금융 137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건정성, 생산성 등을 종합평가해 시상했다.
산림조합이 상호금융을 시작한 이래 처음 연 대회여서 의미가 각별했다.
최수룡 인천산림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조합원과 금융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당당하고 튼실한 인천산림조합 금융 발전을 위해 힘 쏟겠다"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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