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오후 3시마다 축하콘서트 … 선착순 할인행사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4일 영업 시작과 함께 개장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점은 4~8일 1층 행사장에서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박람회'를 열고, 9~13일 '비비안 균일가', '3대 모피 대전'을 준비했다.

이어 13일까지 스타킹, 머플러 등 잡화를 비롯해 케네스레이디 원피스, 몬테밀라노 오리털 점퍼 등을 선착순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매일 오후 3시마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날 김종국, 5일 홍진영, 6일 바이브가 5층 문화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어 6일에는 아프리카 BJ '창현'이 거리노래방을 진행하며, 12일에는 유튜버 헤이지니의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