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인천지역본부장으로 장종우 전 LH 경영관리실장이 임명됐다.
장 본부장은 3일 LH 인천 논현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장 본부장은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 7개 도시 650만명이 사는 지역을 관할하는 광역본부로서 주거문제 해결·일자리 창출·지역성장동력 확보 등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장종우 LH 인천지역본부장은 1964년 경남 출신으로 부산동아고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에 입사한 이후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남북협력처장, 경영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장 본부장은 3일 LH 인천 논현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장 본부장은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 7개 도시 650만명이 사는 지역을 관할하는 광역본부로서 주거문제 해결·일자리 창출·지역성장동력 확보 등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장종우 LH 인천지역본부장은 1964년 경남 출신으로 부산동아고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에 입사한 이후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남북협력처장, 경영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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