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어 경제 · 혁신 다짐'
인천상공회의소가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사회 내내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 새로운 혁신을 만들자는 다짐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상공인들을 비롯해 정치, 문화, 종교, 언론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정·관·재·계의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자리한 상공인들은 인사를 나누며 새해를 축하했습니다.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 금년 한 해 우리 인천상공회의소는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상공인들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격적인 규재 개혁을 이끌어 내 우리 기업이 혁신에 기반 한 질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신년인사의 화두는 어려운 경제와 혁신이었습니다. 미중 무역분쟁과 정부 정책의 변화로 기업하기 나쁜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혁신만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다짐이 이어졌습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인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인천 경제발전을 위한 지역 각 분야 구성원 모두가 협력하자는 뜻을 모았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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