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복지회관에 성금·카드 전달
연말연초를 맞아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 호텔이 지역 이웃과 나누는 성금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은 지난 연말 세화종합복지회관에 연말 인사를 담은 카드와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년동안 연말마다 실시된 '사랑의 쌀트리' 행사의 일환이다.
홀리데이 호텔은 지난달 4일 19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연말 인사 카드 작성과 함께 성금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명환 오케이센터호텔㈜ 대표는 "행사를 통해 임직원은 물론 참여해준 수많은 고객들에게도 감동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호텔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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