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덕산장학회(이사장 김석연·왼쪽 네 번째)는 지난 28일 인천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생활용품 55세트(시가 150만 원 어치)를 허인환(오른쪽 네 번째) 구청장에게 기탁했다.
허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전달에 이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선 인천덕산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생활용품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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