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발생한 화재로 인천항에 7개월 가량 정박 중이던 오토배너호가 30일 인천 중구 내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오토배너호는 방글라데시 치타공(Chittagong) 항으로 이동한 뒤 해체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