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캐릭터 치미와 지민의 닮은 꼴 행동이 SNS상에 자주 올려지며 팬들의 반응이 늘 뜨겁다.

팬들은 지민과 치미의 관계를 아빠와 아들로 엮어 둘의 귀여움을 경쟁시키기도 하는데 방탄소년단 지민이 캐리어를 타는 모습을 치미가 똑 같이 따라해서 역시 부전자전, 싱크로율 100%이라며 즐거워 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직접 디자인한 BT21 치미캐릭터는 이미 전세계 아미들의 최애 캐릭터로 이미 미국 지미 팰런쇼까지 진출해 유명세를 탔었다.

한편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뮤직 비디오가 BTS 솔로곡 최초로 8000만뷰를 달성해 화제다.

세렌디피티는 러브유어셀프 앨범 시리즈 중 '승허'의 인트로곡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아름다운 음색과 동화같은 뮤비로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는 곡이며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5000만회 넘긴 BTS의 24곡 중 맴버 개인의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지민의 또 다른 솔로곡 라이(Lie)와 함께 순위안에 들어간 곡이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