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인천 강화군 계명원에서 살고 있는 청소년 20명을 초대해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관람은 국민은행 양재종합금융센터와 강화섬나들길(대표 김용수)이 후원했다.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는 해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에게 명품 공연 관람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