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공공행정학과 황보상원 교수(문화콘텐츠교육사업 단장)가 국가 도로명주소 정착과 관련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20일 열린 2019 도로명주소 워크숍(쏠비치리조트 그랜드 볼륨)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황보상원 교수는 97년 우리나라 주소체계를 지번주소에서 도로명 주소로 변경 도입하는데 기여했으며 현재 행정안전부 중앙도로주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로명주소를 법적주소 및 생활주소로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게됐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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